자취러인 저는 설날을 맞아 본가로 내려왔는데요!
옷은 하나도 챙기지 않았지만 단백할시간은 챙겨 내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는 다이어터인가봐요🤣

설날 아침은 대가족이 모여 떡국과 제사음식을 먹었구요!
다행히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어서,
내 그릇에 덜어먹기를 실천하여 과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신샵,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용옹〰〰

점심은 아침에 꾹 참았던 제사간식? 들로 또 적당하게먹기를 실천했습니당‼️

하지만 아침, 점심을 적당량 먹었다 해도 기름지고, 단 탄수화물 위주였기 때문에 저녁은 챙겨온 단백할시간으로 클린식단을 실천해봤어요~

짠! 너무 예쁘죠 ㅠㅠ ❣️❣️
과일을 그득 담은 요거트볼에 단백할시간을 곁들여 단백질도 보충하고, 맛도 +@ 되었어요!!!
유난히 단백할시간 레드의 저 빨간 자태가 더 맛있어 보이네여🙀

단백할시간은 저렇게 부셔서 토핑같이 먹어봤어요!
아무래도 곡물로 만들어지다 보니 조금 식감이 뻑뻑한데 요거트에 적셔지면서 딱 먹기 좋게 물러지더라구요! 그리고 단백할시간 레드의 비트색이 요거트에 묻어나오면서 더 다채로워지기도 했어요 ㅋㅋㅋ 예뿌링😭♥️♥️

단백할시간의 채소향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맨입으로 드시기보다 저렇게 요거트에 첨가해서 먹으시는 걸 추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