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디다신입니다!
설연휴동안 식단이 은근히 무너져가다가 대놓고 무너졌어요.
다시 잡으려니 쉽지가 않네요ㅜㅜ
정신없이 먹어지더니 그나마 이젠 어느 정도 양조절해서 먹는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이지유ㅜㅜㅋㅋㅋ 그동안 저는 제 자신에게 위기심을 느꼈어요.
실컷 정신 놓고 먹어놓곤
'이런 영양가 없는걸로 폭식하다니'
'맛있지도 않았는데'
'왜 먹는동안 생각이 없었지?'
등등 많은 생각이 들면서 미치겠더라구요.
특히 간식을 따로 준비 해 놓지 않으니 더 어려웠어요!
간식시간이 있고, 없고에 따라 그리고 간식을 준비하고, 안 하고에 따라
식단조절 하는데 꽤 큰 변수가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이 단백할시간 같은 경우엔
과자같아서 그런지 군것질 욕구도 채워지고
단백질함량이 높아 꽤 든든하고
씹는 욕구도 충족 될 뿐더러 맛이 좋은데다
다양한 선택권이 있더라구요.
이 친구들 먹을 시간이 기다려지니 이만한 영향력이 있겠습니까!
게다가 아무리 과일이니 야채니 해도 결국 탄수화물이더라구요.
단백할시간을 먹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 조절까지 되서 딱 좋았어요!
그.래.서.
짜잔-!
야.단백할시간.꺼져.내뱃속으로😐
내맘속에저장😘
(속닥속닥)블랙을 구입하지 않은건 화이트에 고소함을 더 넣은 맛이라
오히려 더 먹고 싶은 욕구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블랙에게 미안해..흐엉
가격이 꽤 세지만 행복합니다! 든든해요!
제가 지난글에서 말했듯이 정말 자주 보게 될 것 같네요. 이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