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때문에 실패한 만보 가게에서 마무리했네용^^
멋있죠?
이곳은 시흥 습지대..예전엔 염전...지금은 개발로 없어졌지만..
저희가 마지막 사생지였는데~
다시보니 많이 그립더라고요~
아름다운 자연을 인간의 손으로 살아졌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결국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 살수 없는걸~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전 잘 몰라요.
다만 어리석은 사람들때문에
자연이 아파하는게 가슴 아플뿐입니다.
어린시절.."자연보호"참 많이 배운것 같은데~
이곳에서 소금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그려집니다. 우리에게 삶의 터전이었던 곳인데~
다시 한번 가슴으로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