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킹콩7
  • 다신2018.02.25 23:1751 조회0 좋아요
2월25일 만보 달성^^

남편때문에 실패한 만보 가게에서 마무리했네용^^

멋있죠?
이곳은 시흥 습지대..예전엔 염전...지금은 개발로 없어졌지만..
저희가 마지막 사생지였는데~
다시보니 많이 그립더라고요~
아름다운 자연을 인간의 손으로 살아졌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결국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 살수 없는걸~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전 잘 몰라요.
다만 어리석은 사람들때문에
자연이 아파하는게 가슴 아플뿐입니다.
어린시절.."자연보호"참 많이 배운것 같은데~
이곳에서 소금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그려집니다. 우리에게 삶의 터전이었던 곳인데~
다시 한번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킹콩7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미드사랑
  • 02.26 05:28
  • 씁쓸하네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ㅠㅜ 토론토도 여기저기 다 부수고 고층건물 짓느라 가는곳 마다 다 먼지날리고 소음가득한 공사장들뿐이네요 ㅠㅜ 남편 직장만 아니면 외곽으로 나가서 살고 싶어요 ㅠㅜ
  • 답글쓰기
다신
  • 건강한마담되기
  • 02.26 00:21
  • 그래서 지구가 아우성치구 있나봐요.
    태풍에 지진에 화산에 기상이변들..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이럼 나 벌 받을텐데 이리 1회용 그릇.봉지들을 남발할때마다 편리하니까라는 말로 묻어버리고 쓰레기되어 휴지통에 버릴때마다 나의 무지함에 반성해보지만 그때 뿐이네요..
    나부터 조심해야 되는디요...
  • 답글쓰기
다신
  • okoge2020
  • 02.25 23:44
  • 먼가 아련하네요. 없어진 곳도. 사람도. 주변에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그리고 저도 살면서 점점 무감해지네요.
  • 답글쓰기
다신
  • 킹콩7
  • 02.25 23:21
  • 먹어봤던그맛!! 그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참 가슴이 아픕니다^^
  • 답글쓰기
다신
  • 먹어봤던그맛!!
  • 02.25 23:20
  • 멸종 위기 동물들
    보고
    같은생각을..
    이기적인사람들, 욕심때문에 ㅜㅜ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