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도전을 시작한지 60일이 지났네요~
빠르게 전, 후 비교 사진 보여드릴게요!
먼저 도전 시작하기 전입니다.
배엔 살이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식사 전,후가 크게 차이나고
월경이 다가오면 아랫배가 눈에 띄게 툭 튀어나왔었어요ㅜㅜ
그래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30일 성공 한 사진이에요~
스스로 만져보면 단단해진 느낌. 11자 라인으로 구역이 나뉜 느낌?있었구요.
육안으로 봐선 각도에 따라 그림자 지는 것에 따라 보일 듯 말 듯 애타는 상태였습니다.
신기한건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더 잘 보이더라구요!
(스스로 사기컷아닌가 싶었던...?)
그리고 다음 사진이 최종적으로 성공한 60일차 사진입니다!
사실 안 올리려고 했어요. 월경 전이라 옆구리와 아랫배에 예민한 상태거든요.
실제로 체중도 올라있는 상태입니다..흐어ㅠㅠ!!!!!
공복에 힘 빡 주고 찍었어요.(있는 힘, 없는 힘 짜내기 인정?!)
이번에도 역시 육안으론 이 정도로 잘 보이지 않았구요ㅜㅜ
만졌을때 초콜릿 덩어리처럼 나뉜 느낌은 났어요!
목욕탕에 있는 샤워기 이용하다 건너편에 비친 제 복부보고 놀란적은 있어요!
조명 각도 탓인지 복근라인이 미세하게 보이더라구요!
[운동방법]
저는 1차 때는 기본 복근+플랭크에 플랭크는 5분을 기본으로 깔고 했구요~
2차 때는 기본 복근+플랭크에 플랭크는 10분을 기본으로 깔고 했어요!
[운동효과]
운동을 하면서 확연히 느꼈던 부분이에요.
1. 앞서 말씀 드렸듯이 월경전, 식후에 배가 많이 나왔었는데 운동을 하니 덜 해 졌어요.
물론 나오긴 합니다만, 힘을 줬을 땐 도드라지게 툭 튀어나오진 않았습니다.
2. 폭식을 해도 운동을 해서 인지 배가 원상복구 되는 속도가 빨라졌어요ㅜㅜ
소화 안 되는 부분도 어느정도 도움되는 듯 하구요.
3. 1차 도전 때는 싯업 하는 게 너무 힘들었고 자세도 잘 안 나오더니
이제 제법 자세가 나와요. 뿌듯한 부분이죠! 배에 힘이 생겼구나..하는?
등등의 많은 효과들이 있겠지만 제일 크게 느꼈던 부분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복근, 플랭크 도전을 이어 갈 예정이구요!
궁금한점이나 피드백 주실 부분 있으면 댓글 주세용!!
응원, 격려, 관심글도 감사합니당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