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말라서 살 어떻게 찌냐를 고민하고 살았는데..
계속 되는 야근과 유일한 낙인 야식 + 치맥, 와인 때문에 어느새 63kg의 거구가 되었어요. 작년에 PT와 삼시 닭가슴살로 체지방 23%를 달성했었지만 그것도 잠깐.. 요요가 오니 오히려 살 빼지 전 보다 8kg가 쪄버린..
먹는거 외엔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는 야근 병동 직장인에게 먹는 것을 조절 해야하는 다이어트는 살도 빠지지만 행복도 빼앗기죠.
꾸준한 다이어트 ! 행복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맛있는 다이어트 식은 필수인것 같아요.
볶음밥과 리조또를 좋아해서 코스트코에서 냉동 리조또나 볶음밥을 자주 먹는데 항상 칼로리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볶음밥이! 리조또가!! 200칼로리라니!!
이것은 판타지예요!!
꼭 경험해보고 싶어요.
6월에 동기들과 파리로 여행가는데 다이어트 성공해서 날씬한 몸으로 가서 사진 잔뜩 남기고
맛있는 곤약 리조또로 요요와는 영원이 이별하고 싶어요
꼭 체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