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날이 시작되어서 컨디션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독서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 세계문학전집 100권을 중고거래해서.. 벼르고 벼르던 책정리..
애가 셋이고 중1~초2까지.다양하다보니 언젠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버리지 못했던 책들..어젯밤 12시까지 치우다가 지쳐 잠들었더니 컨디션이 더 바닥
아침 찌뿌둥하게 일어나 긋모닝도 아닌 상태에서 공체는.46.6
아침은 밀어내기를 위한 계란 2개, 통밀 모닝빵 1개 두유랑 요플레 2개..
점심은 딸랑구들 오케스트라 입단때문에 예배 2번 드리고 시간이 늦어져서 닐리에서 파스타와 피자로 해결했네요..
오늘하루 한것없이 몸이 지쳐서 저녁도 못하겠네요...
직장인이라..또 내일이면 좀비처럼 일어나서 출근은 하지 싶네요...ㅎㅎ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