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반성하면서 먹어 봤어요.
아침이랑 저녁 식재료가 겹쳐서 좀 그렇지만,
레시피를 좀 개선해 봤어요.
글구 달구리에 대한 욕구를 달달한 두유로 해소했어요.
오늘은 고강도 운동도 안했어요.
레베카랑 칼로리 소모 요가랑 공통적으로
마운틴 클라이머랑 푸쉬업 동작이 들어 있어서
지난 일주일동안 하루에도 백 번 가까이 했는데,
손목 관절 발목 관절이랑, 상완골 위쪽과 견갑골 사이, 견갑골 뒤쪽이랑, 흉추 마디 등에 통증이 심해져서, 주2-3회 정도로 줄이려고요.
낮에 피곤하고 힘드니까, 자극적인 것 먹고,
많이 먹으니까 목표 칼로리 맞추려고, 또 고강도 운동하고,
이것도 악순환인 거 같아서, 잘 쉬고 한 번 적게 먹어 보려구요.
일단 오늘은 목표 칼로리 대비 300정도 여유가 있어요.
집안일두 다 해놔서 이 닦고 일찍 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