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점심 싸간 음식으로 해결하고
저녁에 음식 조절했더니 공체가 훅 줄었네요.
어제 퇴근해서도 배가 너무 고팠는데 폭식하지않고 콩 통조림(강남콩이랑 병아리콩) 산거 약 100그램에 김치찌게 먹었거든요. 배부르다는 아니지만, 배고픔은 사라지고요.
많은 과자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포도 씻어서 아들램이랑 맘껏 먹고요. 오징어 뜯고요.
마지막에 진짜 과자 한봉지만 먹을까 했는데 몸무게 재보고 44.9길래..그래 참고자면 내일 아침에 최저치 보겠다 싶어서 물 들이키고 잤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인지 아침에 배고파서 6시 반 기상...아침 먹습니당.
굿모닝 공체는 44.7 (까아..최저치입니다. 주말이후 올라가겠지만..ㅋ)
가족들은 아직 자고..허기를 참지못해 홀로 식사중
정글래미밥 100g에 냉장고에 불고기 남은거 +계란 후라이 하나
시장이 반찬이지요. 지인짜 맛있어요. ㅎㅎㅎ(요즘 맛없는 음식이 없어요. ㅎㅎㅎ)
3월의 마지막날..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