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동생들 안구 테러해서 죄송해요. (부끄러버서 궁디사진 삭제;)
제 가장 큰 고민인 궁디 눈바디를 찍어봤는데요.
제 키가 162인데 솔직히 몸무게 몇 kg으로 보이세요?
제가 사실 상체 전면부는 빨래판인데요...
궁디가 이래서요.
체중감량이 목적이 아니라 하체 관리를 워해,
앞으로 나쁜 버릇들 조금씩 고쳐 나가면서 변화된 애프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ㅠ.ㅠ제에발;
아침 두유 한개
점심 피자스쿨 세쪽
저녁 서서갈비 가서 고기 7점에, 각종 야채 양념 탈탈 털어 먹고, 된장찌게에 호박이랑 두부만 건져먹고,
간장 새우 1개 물에 행궈먹고-_-;, 게장 조금 먹고, 상추 많이.
후식, CU 쿠키앤크림 인정? 어 인정 , 1/6만 먹음. 100kcal;;
(상품명이 ㅇㅈ? ㅇㅇㅈ이에요;;)
이런 거 먹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 돼지새끼가 아주 달달구리랑 빵 고기 이런 걸 입에 달고 살아요. 고집도 세서 지 먹고 싶은 것만 먹거든요. 근데 그 아저씨는 나이 들수록 살이 계속 빠지더라구요;; 1인분만 시킬 수도 없고;;
저녁 전에 운동하고 인증샷 찍었습니다.
오늘은 야식 더 저어어얼대 안 먹을 꺼고
이따 강하나 하체 하고 잘 겁니다.
혹시 먹고 싶을까 봐 파프리카랑 방울 토마토 사놨어요.
그거만 먹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