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동생들이랑 티타임이 있어서..
간단하게 고구마 호떡을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 남아도는 라이흐페이퍼를 믹서기에 갈아서 으깬 고구마+두유20ml와 섞었어요. 외출 안했음 오리지널 호떡이랑 비슷하게 만들었을텐데ㅎㅎ담에 한번 제대로 만들어서 올릴게요! 위에 뿌린 가루는 물이나 우.두유에 타서 먹는 시리얼+견과류가룹니다. 반은 뿌리고 반은 낼 물에 타서 마시려고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
맛난것. 댜만엔 이런 파우도 종류가 수십개 있어요! ㅎㅎ
원래는 점심 둔둔 저녁 부실하게 먹는 편인데..
오늘 점심 넘 부실래서 오후 4시반쯤 되이 송이 막 떨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엔 스프링롤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 낼 공체가 좀 걱정..46찍을듯 ㅠㅠㅠ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