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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맘^^
  • 다신2018.04.01 01:4936 조회0 좋아요
3월30일

오늘 벚꽂보러 다녀왔어요~~
눈 힐링하면서 제 식욕도 함께 힐링을...ㅋㅋㅋ
광양한우불고기 첨 먹어봤는데 살살 녹더라구요..
후식을 못참았어요

그리고 인증하고 별개지만..
생리 전이라선지 짜증이 엄청나는 하루였어요..
괜한 울 4살 딸만 미친년되어....잡았네요
내마음대로 못한게 분했나봐요...
혼낼일 전혀 아니었는데...속상한데 말할곳도 없고...주저리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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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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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카푸치노
  • 04.01 12:50
  • 뽀뽀맘^^ 그럴때가있어요..
    저도 애들어릴때
    남편한테화풀이못하는거 괜히 큰공쥬한테만 화풀이했던거같아요..
    그 어린것이 뭘안다고..
    그러고나서 후회하고
    혼자울고 그랬네요ㅠㅠ
    조금만 컨트롤하면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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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뽀맘^^
  • 04.01 12:23
  • 내생애마지막! 먹는거 참은것도 없었는데...그랬어요ㅜㅜ
    화가 주체가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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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카푸치노
  • 04.01 11:42
  • 아고
    나들이가셨는데

    이것저것 맘대로 못드셔서 그랬나봐요..
    저도 꽃놀이갔었는데
    파전에막걸리도 못마시고 국수도한그릇못사먹고
    닭꼬지도한개선뜻못사먹는 제가 신경질나서 대충돌다가 빨 들어왔삐맀네요ㅠㅠ
    그랬더니 저녁에 식욕폭발해서 피조개무침에 통닭다리하나에 맥주까지두뱅 폭식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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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뽀맘^^
  • 04.01 09:17
  • 딸꽁뜰꽁 자면서 엄마 괴물로 변해서 무서웠지 했더니 그랬다고.,...궁이이도 팡팡 해봐서......거의 팡팡 안하는데 이틀연속 제가 컨트롤을. 못했어요..오늘은 잘 참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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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뽀맘^^
  • 04.01 09:16
  • 다다맘^3^ 전 둘째11갤인데...어젠 정말 제가 생각해도 히스테리 수준시었어요..짠한 우리딸...오늘은 꾹 참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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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04.01 08:53
  • 생리증후군이 힘들어요.. 저도 그날은 감정조절이 힘들더라구요. 4살은 고집이 강할 때라 엄마와 안부딪히는 날이 없죠.ㅡㅡ 저도 그랬으니 .. 오늘 딸 많이 안아주세요~~ ^^ 혼나고 야단맞아도 언제나 엄마곁을 떠나지 않는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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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다맘^3^
  • 04.01 06:02
  • 나들이 치고 외식 아주 선방!!!! ㅎㅎㅎㅎㅎ
    저도 그래요 첫째 4살인데 어제따라 둘째가 너무 껌딱지 처럼 업어만 달라고 울기만해서..(7개월) 첫째맘 맨날 혼나고 ... ㅠㅠ 너무 안쓰러워여 그러니 난 또 화나고 여러모로 어제 우울하고 짜증나는 하루였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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