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건너 띄었어요ㅜㅜ 어제 너무 늦게 잤더니 배는 꾸루룩인 입맛이 없어서... 여러분 혹시 그럴 때 있나요? 자려고 불끄고 가만히 누워있는데 비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고 갑자기 센치해져서는 별의 별것 다 떠오르며 감정적이 되는 기분ㅋㅋㅋㅋ
내가 벌써 학교 졸업하고 교복 안 입은지 n년이 되었구나부터 어두우니까 뭔가 시간 멈춘거 같다. 등 언제쯤 다이어트 성공해서 좀 나한테 자신감 가질 수 있을까. 실패로 끝나지 않을까에서 시간이 흐르는구나. 벌써 또 밤이야 등등 막 진짜 생각이 꼬리를 물고 길어지니까 새벽 1시가 되도 잠이 안 오더라구요ㅋㅋㅋㅋ
그렇게 늦게되서 잠을 겨우 잤더니 오늘 일어나는게 너무 고역이었죠ㅜㅜ 졸려서 제가 지금 제대로 쓰고 있는지도 의문ㅋㅋㅋㅋ
점심도 대충 먹어야죠ㅜㅜ 오늘은 먹을것 다 됐으니까 자고싶네요ㅜㅜ 졸려운 하루 시작이에요ㅜㅜ 모두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