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계란 2개 두유1개
점심은 회사밥 볶음짬뽕에 탕수육까지 괜찮았는데

저녁은 큰딸 만나서 교복 하복 사러간다하구..
감탄 떡볶이 가서 양껏 먹고 왔어요.
어제부터 순대도 먹고싶었고 떡볶이는 일주일 전부터 땡겼고..ㅎㅎ
대자연 전이라 먹을게 엄청 땡기네요.

4월 30일부터 둘째랑 프랑스 가려고 계획중인데..프랑스 철도 파업이래요. 아흐..
게다가 근교여행가려고 떼제베 예약해둔 가는 날이 딱!파업일...으아....방법도 없고 그 날도 겹치고 즐거워야할 여행준비가 답답해옵니다.
눈병은 항생제 넣으니 이물감이 많이 좋아졌어요. 모두 걱정해주신 덕분이에요~이번주는 버겁고 힘드네요. 얼렁 지나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