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제 허벅지는 힘을 주고 잡든 안주고 잡든
잡히는살 느낌이 말캉, 물컹은 절대 아니구요
단단 쫀쫀(?) 이런 느낌 이랍니다...
완전한 근육형은 아닌 것 같아요. 지방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나마 허벅지 안쪽살이 다른 쪽에 비하면 덜 단단한 느낌입니다.
이런 허벅지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지 말고 런지나 스쿼트 등 하체 대표적인 근력운동과 유산소 병행해도 되나요?
예전에 3개월 이상 pt와 식단을 같이 했었을 때 허벅지 운동 되게 많이 했었었구요. 그때는 지금보단 슬림하지만 허벅지 사이가 떨어진다거나 붙었어도 말랐다! 라는 느낌을 덜 했지만
그래도 다리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힘을 쫙 주면 앞벅지가 단단하게 불룩 튀어나왔었는데..
물론 지금에 비하면 그때가 좋지만, 이번 다이어트는 슬림해지는게 목표 입니다.
이러한 제 허벅지 유형, 과거 경험 등을 봤을 때 그래도 하체 근력운동을 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