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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는게 최선은 아니다

몸무게가 춤을 추네요
지난 목요일부터 감기로 너무 아파 진짜 링거맞고 약과 물만 먹었는데 체중은 48.5~46.5안에서 춤을추네요.
어제 겨우 살만해서 뭘 좀 먹었어요.
밥도 좀 먹고 간식도 챙겨먹고..
오늘 아침 걱정은 안했네요. 너무 못 먹어 그냥 막 먹어버렸어요.
아침 체중 47.5..생각보다 많이 안 늘었어요.
반복되는 다욧결심
이런저런 이유로 깨지기 일쑤네요.참 이렇게 의지가 약해서..
아픈 일주일 체중이 쑥 내렸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이건 아닌 듯..먹는걸 조절하며 먹어가면서 빼야겠단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건강하게 살빼기..좀 현명해져야겠어요.
안 먹고 빼는 살은 금방 다시 요요~~
건강에도 좋지않고 운동하며 먹는걸 조절하며 현명하게

아픈동안 못 먹었더니 얼굴살만 쏙 빠져버렸네요..왕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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