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칼로리가 높은데 갑자기 섭취칼로리가 너무 많이 줄어버리고 운동까지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처음 시작할땐 밥양은 조금씩만 줄이고 걷기도 30분부터 시작하고 그렇게 준비단계가 열흘 걸렷어요. 술을 끊으셧다는거엔 진짜 대단한의지에 감동이에요 ㅎ 식사량이나 운동량 조절을 해서 너무 무리하지 않게 시작하시도록 건강관리 잘하셧으면 좋겟어요 ^^*
에구 열심히 하신다고 노력중이셨는데 너무열심히 해서 몸에무리왔단 소리듣고 마음도 안좋았겠어요..ㅠㅠ 제 생각엔 의사선생님도 술끊은것만 해도 큰변화라하시니 너무 초절식 하지마시구 우선은 음식은 조금만 더 드셔주시고 운동도 적당히..지금 몸이 놀란상태인거 같으니 조금씩 늘려서 천천히 적응해가는게 좋을꺼같아요..우리 예뻐지기전에 건강이 더 중요한거니까 건강하게 예뻐져요!!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