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 잘 못자고, 새벽부터 오전까지 먹은 거
>점심, 짜장 볶음밥이 먹고 싶었으나 쇠고기 필라프로 타협;
그러나 그 후 초코데이트 50kcal짜리 4개를 간식으로 흡입.
(대추 안에 아몬드 넣고 초코는 조금만 입힌 착한 간식이라며 합리화)
면담하면서 빵을 두개나 조짐.
근데 배가 안 부르고 느끼한 게 계속 땡김.
결국, 치즈 폭탄 햄버거 먹으면서 행복해 함.
간만에 2천 넘게 먹었으나 속도 편안하고 포만감 있고 좋네요.
저는 아무래도 채소 체질이 아닌가 봐요-_-;
차라리 점심부터 느끼한 걸 든든히 먹었으면 쓸데없이 당 찌그러기 군것질 안했을까 생각도 들어요.
양심상 간만에 운동 좀 찌끄려 줬어요.
일찍 자야죠 오늘은.
낼 공체는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