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칼로리 계산하면서 느낀점..
과연 내가 평생 이짓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
제한하며 먹다보니 가끔 폭식을 하는 날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드는 어마어마한 죄책감
밥 한끼도 맘 놓고 먹지 못하고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는다ㅜ
딱 한달 식단관리가 그리 빡새진 않았는데도..ㅋㅋ
나를 너무 과대평가 했나보다 줄이고 제한하고
생각해보면 한달전이랑 먹는 양은 딱히 바뀐것 같진 않다ㅋㅋ
(오히려 잦은 폭식떄문에 위가 늘어났다)
시작은 한달전에 검사한 인바디때문이다
그때 당시엔 운동한지 2개월차 접어들었을 떄고, 식단조절은 따로 하지 않았던 였다
그때 의외의 결과를 보고 과도한 자신감이 붙은 덕이다ㅋㅋ
내가 여기서 덜먹고 좀만 더 하면 되겠는데??
그렇지만 생각보다 난 의지가 강하지 않았다..ㅜㅋㅋㅋ
운동 하루에 두시간은 그리 어렵지않았지만
음식 앞에선 무너저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난 앞으로 작은 습관 하나씩만! 들이기로 했다
처음엔
.
밥 평소의 반절만
물2리터 섭취
아침먹기 (폭식 과식을 예방해 준다고한다
밥먹고 바로 양치하기 (이것도 폭식 과식
>>현재 하고있는것들
.
야식끊기
간식끊기
>이게 내 최종 목표!
이렇게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걸 생각하고있다
내가 지키기 쉬운것들부터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언젠간 끝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그리고 앞으로 칼로리는 계산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