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능이 있는줄 오늘 알았다~ 오늘 광교호수공원으로 현숙언니랑 산책운동갔다 2시간이 넘게 계속 걸어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팠는데 2시가 지나니 배고픔도 잊고 모델하우스에서 한시간 이상을 보내다 늦은 점심을 두부찌개 먹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밥 남겨 먹었다 배도 부르고 집에 와서 강쥐 산책 및 미용을 하고 플랭크까지 가볍게 끝냈다 먹는거에 대한 집착을 많이 내려놓아 기쁘고 살도 한달사이 3킬로 정도 빠지고 무엇보다 점점 움직이며 긍정적으로 바뀌어가는 내가 대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