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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erry
  • 정석2018.04.24 22:5645 조회0 좋아요
0424 식단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역시 엄청난 칼로리를 처묵했다.. 반성해야 하는 것... 내일부터 저칼로리 도시락을 예약했는데 바른 선택이었어.

아침 연두부 반모와 양념간장. 달진 않고 깨와 고춧가루 정도. 목이 헐어서 아무래도 넘기기 힘들었음. 맛은 있는데 금방 꺼졌다. 아침간식으로는 베지밀b 4분의 3통과 아몬드 한 알

점심시간에 물리치료를 받는 중이라 점심은 도시락으로! 고구마 반 개와 양상추 맛살 하나와 닭가슴살 한 쪽 계란 흰자. 그리고 엄마표 레몬청 간장 드레싱이었음. 목 아파서 그런지 고구마랑 바나나가 먹기 힘들더라. 오후간식은 남은 베지밀과 아몬드 4알을 먹었어.

저녁으로 먹은 닭 한마리. 셋이서 나누어 먹었고 다진 양념에 김치 풀어서 칼국수 사리 1인분 먹어치웠다. 죽은 양심이 있어서 시키지 않았음. 이 정도 되니까 이게 과연 먹방인지 다이어트인지 의심되지만 원래 삼겹살 먹으려다 바꾼 거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대신 아묵 안 먹었고 부추랑 열심히 먹었고... 하.. 병원 가서 치료받았더니 목이 안 아파서 그냥 신나게 먹었낰ㅋㅋㅋㅋㅋ 내일 다시 하지 뭐... 그래도 2000칼로리 안 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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