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궁디상태로 찡얼찡얼 거렸는데 공원 산책하고 기분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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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사과 과수원인데 넘 이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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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서 아점으로 버터 바른 토스트 만들어 먹었어요.
아보카도랑 바나나랑 딸기쨈이 어울릴 지 몰라서 반만 넣어 먹어 봤는데, 은근 괜찮아서 두 개나 만들어 먹었어요.
원래 프렌치 토스트에 우유 부어 만드는데
우유를 깜빡하고 안 사놔서 좀 아쉬웠지만.
근데, 빠나나가 워낙 달달해서 쨈은 쥐똥만큼 발라야 되네요.
좀 달아서 아메리카노랑 먹었어요.
아보카도가 워낙 칼로리가 높아서 칼로리 폭탄이긴 한데,
신경 안 써요.
전 이제 공체 연연 안하기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