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운동하고 아들이랑 멜론쥬스 한잔씩 했어요.
우유 대신에 플레인 요구르트와 꿀을 넣어서 만들었더니 넘 맛났어요. ㅎㅎ
저녁은 배도 안고파서(저는 매직 전에 배가 안고파요..소화도 느려지는 듯하고..)정말 심플한 핀토콩 샌드를 해 먹었어요. 예전 같았으면 밀크티 한잔하고 저녁을 스킵했을텐데 말이죠...ㅎㅎ 스테이크는 점심때 깜빡하고 기록을 안해서...걍 저녁식사 기록에..아, 버피전에 야식으로 귤하나 까먹었어요! ㅎㅎ
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위에 콩을 올려놓고 소량의 소금.후추를 뿌렸어요. 첨 만들어본 샌든데...제 입엔 맛났어요 ㅎㅎ
오전오후로 나눠서 하고...
집에 와서 슬로우버피 40개 했어요.
다리 운동은 이따 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