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매일 앉아있고 간식 먹으며 공부하느라 불어버린 12kg의 살때문에 남자친구도 떠나가고 모든 게 제 탓인것처럼 우울증도 걸리고 불안해했었는데 엄마의 독한 지도로 운동하면서 식단 조절하니 70kg였던 몸을 기적같이 50kg대로 회복했습니다. 한번 대성공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보니 몸매 가꾸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언제든 다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잡았네요. 요즘 또 즐거운일이 많아 먹고다니다보니 60kg로 불어났는데 또 빼야할 시기가 온것같습니다.ㅎㅎ 최근 목표는 1년동안 5kg빼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