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돌아온꿀걸
  • 다신2018.05.01 22:2619 조회0 좋아요
  • 6
180501 피곤한 휴일
근로자의 날이라 신랑이랑 저만 근로자 !! 노동자죠~!!
우리들만 휴무 아이들은 학교에 띠로리~~~

신랑이랑 둘이 가자가자 !

속초를 향해 달립니다. 미세먼지 퉤퉤

휴계소들러 우동도 먹어주고 ㅠㅠ (국물은 거의 다 남겼어요)
호두과자도.. 두개만.. ㅠㅠ

그리고 아바이말가서 모듬순대!!!

먹고 설악산 고고!! 가자 먹었으니 빼쟈!!

울산바위를 향해 으쌰으쌰!

역시 등산은 힘들어 @.@ 빗방울이 떨어져서 흔들바위까지만

다녀왔네요.. 왕복 1시간반..

그리고 중앙시장가서 쇼핑좀 하고 왔습니다.

사진은 뽀너스! 덤입니다~^^

00:16

글쓰는 와중에 방장으로써 이럼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스쿼트 100개 완료.. 근데 왜... 안힘들죠...?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거 같아요...ㅡㅡ;;

엉덩이가 후끈하긴 한데 막 아프진 않고..

엉덩이가 지방이 많아서 그런가..?

힙업운동을 하며 느낀거지만 생각보다

제 엉덩이가 위에 있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제 엉덩이는 엉덩이가 아닌거 같아요... ;;

어쨌든 오늘도 성공!!

프사/닉네임 영역

  • 돌아온꿀걸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돌아온꿀걸
  • 05.02 07:24
  • 바라고바라는 저희도 뭐 그냥 동행이죠 ㅋㅋㅋㅋㅋㅋ 데이트라기엔... ㅋㅋㅋㅋ
  • 답글쓰기
정석
  • 하쿠쨩
  • 05.02 00:50
  • 우와 등산 대박 멋지시네요
    우리신랑은 늘 쉬고싶어서 같이 운동은 ㅠ ㅠ 멋지기도 부럽기도 하네요~^^*
  • 답글쓰기
다신
  • 바닐라김
  • 05.01 22:54
  • 즐거운하루보내셨네요~^^당일로 멀리까지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네요 ㅋ
  • 답글쓰기
지존
  • 나의꽃길
  • 05.01 22:52
  • 오붓하게 데이트~~~
    우린 올해 20년차라....연애도 길고..
    울신랑은 그냥 언니같아요~~~
    여성호르몬 뿜뿜~~잔소리 심하고 걱정 많고...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