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입니다!
건강 나빠지고, 몸매도 망가지고ㅠ
회사에서 인간관계에 지치고 일에 너무 시달리다가. 정신마저 병들어가고있다는걸 알게 되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디
몸매는 둘째치고 건강이 나빠져서요.
체력도 떨어진게 느껴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조금씩 하고있는데요.
헬스장이나 요가 처럼 사람 많은 곳에서 운동하자니 사람이 싫은건지, 스스로한테 자신감이 떨어진건지기피증이 생긴건지 영 꺼려지네요.
먼저 혼자서 운동을 시작할까 싶어서 요가매트 사다가 간단한 운동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그런데, 챙겨 먹는건 영 귀찮아서
아예 굶던가, 양배추나 갈아먹고,정 힘들면 우유에 미숫가루 타먹는정도로 한달정도 하고있는데요.
슬슬 힘들어지네요ㅠ
죽 정말 좋아하는데, 쌀을 불리거나 야채나 버섯 고기등을 준비해서 넣고 만드는게 귀찮아서 아예 만들어 먹을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가루타입도 아니고 죽이 이렇게 간편하게 나왔다니 흥미가 생겨요! 체험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