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따뜻해지고 옷은 얇아져 가는데
나는 언제 이렇게 돼지가 되었는지...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부터도 살이 너무 쪄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니 옛날엔 가뿐히 했던 운동들도 너무 힘들고 숨차고 땀나고 살 찝히고 튼살이 거슬리고 거울을 볼때마다 점점 더 우울하고 조급해지고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 지하로 기어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이어터분들, 유지어터분들 어떻게 우울감에 안 사로잡히고 씩씩하게 다이어트 이어가고 계신지 알려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