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배고프다는 아들 성화에 아침밥 해먹이고 극장에서 놓친 블랙펜서 보고 빈둥빈둥 놀다가 어린이날 기념으로 초딩남매 둘 데리고 집앞 미쓰그릴 저녁먹으러왔어요 ^^;;
나름 결심 지키겠다고 피자 빵 종류 안먹고
쌀국수도 숙주랑 양파만 잔뜩 넣어서 먹구요
그래도 평소에 못 오는곳 와서 정신줄놓고흡입 ㅡㅡ;;
이 감튀는 꿀 발라놨는지..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칼로리 계산도 못하겠고..
3000칼로리는 먹었지 싶습니다
그룹님들 저처럼 폭망하지 마시고 연휴기간 열다요트 하시길
전 낼 시댁가서 정신줄 또 놓을듯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