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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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몸무게는 더디게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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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그렇게 먹을거 참아가며.. 또 이악물고 운동하며 하는데 그에 비해 저울은 묵묵부답일때가 넘 많네요. 사실 몸무게 집착하는거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은근히 바라잖아요. 얼렁 바라던 몸무게가 되기를 말예요. 어떤날은 정말 힘들었는데 그담날 보면 그대로 혹은 심지어 올라가있는 체중계 보면 힘이 쫙 빠지면서 막 밥이 땡겨요 ㅎㅎ
도대체 극적으로 감량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길래 그렇게 되는지 전 정말 딴세상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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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너부리뎅뎅
10.07 23:05
저도집착이장난아니에요.. 숫자에점점민감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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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체중유지자
10.06 20:36
이미지트레이닝을 추천드립니다.흔히before after라고하죠 추천드립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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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eyesly
10.06 11:41
nabie98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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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nabie98
10.06 11:37
다이어트가 재밌어서 하는 놀이라고 생갇하면 체중 감량이란 대가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더라구요. 저도 오늘 체중이 아무 이유없이 1킬로나 늘었는데 다이어트 자체로 재미 삼기로 하니까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았어요. 긍정의 힘은 작지만 이렇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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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미용몸무게
10.06 10:56
미용으로 가시면 힘들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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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강대리
10.06 10:45
운동도 꾸준히 하신다면 근육량이 늘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전 인바디해보니 두달동안 몸무게는 2키로 밖에 안줄었지만 체지방 감소가 7키로가 줄었거든요. 근육량이 그만큼 늘었던것!!
체중계의 수치는 별로 큰 변화가 없어 다욧의 재미는 덜해도 긍정적인 변화는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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