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를 gi지수만으로 접근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가공도 없는 생귀리 상태에서는 gi지수가 낮고 탄수가 높은편인데 그 탄수 안에 식이섬유함량도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도 탄수화물의 일종이라 묶여서 표기됩니다) 어떤 형태로든 오트밀은 어쨋든 가공이 되기때문에 생귀리 싱태보다는 gi지수가 오르고 사실상 이걸 확인하는건 일반인으로서는 혈당기기 사서 시간당 혈당체크하며 직접 마루타 실험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상품이 가성비는 매우 떨어져 보이는데 크게 문제되는 상품으로 보이진 않으며, 생크림케익 한조각이 오트보다 gi지수가 낮은 경우도 있는데 누구도 생크림 케익으로 다이어트 하진 않습니다. gi지수는 참고용이며, 그 속의 영영성분 및 흡수속도, 포만감 정도로 식품을 파악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