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중 일부..
5일이 딸 생일이어서 남아있던 케이크랑 우유한컵,
요거로 점심 땡 해야지 했는데,
어제 볶음밥하고 남았던 거 락앤락통에 담아 냉장고에 둔것도 자꾸 생각나서 클리어 했어요.
그래놓고 커피만 한잔 더 먹자 하고 모카골드 타먹고, 또 츄엣 두개에 포도 반송이 를 또 풍족하게 먹었어요.
휴일에 잘 자제한 편인데 오늘 왜그랬는지 요것만 요것만 하면서 좀 많이 먹었네요.
그래도 케이크가 맛있어서 행복하네요.
저녁은 정말 고구마만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