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164cm 65kg인 20살 백수입니다ㅠ
다신을 알게된지 이제 일주일쯤 되는데, 일주일간 3kg 가량 감량했습니다.
진짜 따로 하는 것도 없어 주로 활동대사량으로 빠질것도 없고요, 그러다보니 진짜 기초대사량+순 운동량이 소모칼로리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기초대사량은 1300 조금 넘게 나왔었어요.
원래 그리 많이 먹는 편도 아니었고, 다음달부터는 일을 다니는지라 이번달에 꼭 빼겠다고 식단만 바꿔주고 간식만 배불리나 껌같은 저칼로리로 바꾸고 자제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600칼로리 이하로 하루에 섭취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먹어도 막 배가 고프거나 하지는 않고, 따로 스트레스받거나 하지도 않아요.
운동은 홈트레이닝같은걸 하다보니 대략적인거지만 800칼로리정도 하고있어요.
물론 이보다 좀 적을 확률도 높고요. 몇 분에 몇 칼로리 그런걸하고 기록하는지라..
저는 이 상황에 만족하는데, 기초대사량만큼은 먹어줘야 한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혹시 이대로 가면 많이 안좋을까요?
참고로 몸상태 나빠진거라고는 근육통 조금 있는거랑 없던 변비가 온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