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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랑#11♡

어제 술을 잔뜩 먹어서 해장은 아직 안되겠고 뜨뜻한 꿀물에 마카 한잔. 텀블러에 마카한통. 이렇게 태웠어요. 역시 따뜻하게 먹는게 진리입니다.ㅎ 속이 풀리네요. 피로도 가시는듯..어제 세시에 잤는데 여덟시에 일어났는데..혹시..마카 너때문이니?ㅎ
  • 소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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