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알아요...이대로 가다간 이번년도도 이렇게
하비로 지낼 거라는걸ㅠㅠ
그치만 몸은 왜 이럴까요 먹을게 보이면 먹고
운동도 안하고 제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요.
운동 귀찮지만 막상 하면 땀나고 기운나서 좋아요.
그치만 그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험난합니다ㅜ
음식도 눈 앞에 없으면 잘 참지만
눈 앞에 먹을 게 보이면 바로 입으로 직행...
진짜로 절박하다면 이런 고민도 없었을텐데
왜 이러는지 저도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해야 음식 생각이 안나게...눈앞에 있어도 참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운동은 저녁이 아닌 낮에도 좀 하면 괜찮을까요?
저녁에 몰아하려니 조금 귀찮고 힘들기도 해서요.
낮에는 일 다녀와서 뻗어 잡니다ㅠㅠ그것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