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세마리있는 애들 한마리씩 산책 겸 운동하자 했는데... 벌써 내일 비땜시 못하게될것 같아요ㅋㅋ 원래 이런건 마음잡을때 매일 해줘야는데 한번하고 쉬면 더 하기 싫어져서ㅜㅜ
초코랑은 거의 그냥 대충 걷다시피 25분 했어요~ 초코가 다섯살 되고 빠르게 잘 안 걸으니까요ㅋㅋ
초코 아들인 첫째 뽀랑 하는데... 어휴 시작부터 달리는데 좀 힘들더라구요ㅜㅜ
막내인 강이 할때는 생각했어요... 안되겠다. 다음부턴 거꾸로 하자... ㅋㅋㅋ 젊은 것들이라서 그른지 너무 빠르게 뛰고 이곳 저곳 탐색하고 끈 꼬이고ㅜㅜ
근데 또 힘 다 빠지는데 제일 힘 철철 넘치는 애를 막판에 하려니 다리가 무거워서ㅜㅜ
쨌든 오늘 그렇게 산책 하고 와서 좀 쉬었다가 밥 먹고 또 쉬다 대충 운동 좀 더 하고 끝냈네요ㅎㅎ 내일은 비땜시 싸이클 해야할거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