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 저하가 오니 매일 재지마라vs 매일 재며 관리해라
어느 쪽이 맞는 걸까요?
체중계 사고나서 자꾸 재게 되는데 일희일비하는 제가 참..
기름진 거 밀가루 끊고 탄수화물 확 줄이고 단백질로 늘리고 야식 술 다 안 먹고
간식이래도 하루 한 번 방울토마토 네개 정도가 다인 수준이고.
요즘 식단 거의 740~1000kal 사이 유지중이고 물 2리터는 마시고.
고도비만 수준이라 엄청 격하게는 못해도 30분씩 전신운동하면서 (300kal 정도 되는 운동) 하는데.
몸무게는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게다가 하루에 0.8씩 차이나는 건 뭐 어찌 된 영문인지...
어제 빠졌는데 오늘 0.8이 또 늘어있는 건 뭔가요 ㅠㅠ 식단 똑같은데!
몸무게 신경쓰기 싫어도 생각대로 안 빠지니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