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가벼워졌을까. 기대를 하기 전에 걱정부터 앞서요.
21일중에 5일이나 식단을 어겼거든요.
술은 반드시 피해야 함에도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어요.
주3회 마시던 입장에서 줄인거라 봐도 되겠지만 제 자신이 납득이 안됩니다.
BMI 32, 체지방률 35의 고도비만 환자거든요.
의지가 많이 약하구나.... 반성하게됩니다.
오늘부터 4주차에 돌입하게 되요.
몇 kg를 줄이겠다는 생각보단, 한 걸음씩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럼 점점 발전하게 되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 활기찬 한 주 되시구요, 각자 목표에 조금씩 다가가는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