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간식 수박 294g
점심 소고기미역국200g, 곤약잡곡밥100g, 후리가케5g, 계란부침(크래미+야채)
오후간식 아메리카노(디카페인)+잔다리콩 1봉
저녁 콩국물300g + 통밀파스타50g +방울토마토 96g
후식 양파즙
수박은 150g 정도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엄마가 조각을 엄청 크게 잘라주셔서 ㅋㅋㅋ 담다보니 저렇게.. 생각했던 양의 2배를 ㅋㅋㅋ
점심은 그냥 있는 거에 먹었어요 ㅋㅋ 크래미 들어가니까 간 안 해도 맛있었어요
저녁은 어제 사온 서리태콩물에 통밀파스타를 면으로 해서 방토와 함께 먹었어요 ㅋㅋ
운동은 아까 사이클 조금 타니까 무릎에 무리가는게 느껴져서 동네 산책겸 걸으러 갔어요
사실 차도 많이 지나다니고 걸을 만한 동네는 아닌데 뭔가 걷고 싶어서 ㅎㅎ어두워지기 전 조금 걸었어용
그리고 집에서 땅끄부부꺼 따라하기~!
수요일에 겨울에 보고 못 본 친구 만나기로 해서 뭔가 괜히 더 운동 열심히 하고 싶은ㅋㅋㅋㅋ
오늘 첨으로 반팔만 입었는데 살 빠졌다고 되게 좋아했는데 ㅠㅠ 넘 충격 받았어요.. 팔살 등살 뱃살 허벅지 등등.. 그동안 겉옷에 가리고 다니던 부분들이 드러나니까 되게 부담 ...
저저번주부터 정체기인데 +-0.2kg 왔다갔다하다가 오늘재니까 저번주 대비 0.4kg 빠졌는데 이제 좀 벗어나려는 걸까요?
오늘은 주저리주저리가 좀 많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