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기간이라 안 그래도 식욕 터지는 중인데 낮에 결혼식 갔다와서 부페로 2천 칼로리는 먹은 듯 싶고
또 친지들하고 뒤풀이 다녀와서는 천칼로리 더 먹은 것 같네요 -.-;;;;;;;
매일 운동으로 600~700칼로리 소모하고 식단은 1천칼로리 내외로 조절 잘해 왔는데 오늘 하루 터지니까 음식이 겉잡을 수 없이 꾸역꾸역 들어가더라고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ㅠ.ㅠ
이 칼로리들 몸에 다 흡수되면 당연히 살로 다 가는거겠지요?ㅠㅠㅠ
오늘 하루 3천칼로리 먹었다고 해서 제 다이어터인생 끝나는 거 아니라고 말씀해주세요...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