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새끼가 고기 먹고 싶대서 등심이랑 치마살 480g 샀어오.
(참고로 저 가격 아님,할인 해서 먹음)
등심은 그냥 먹고, 치맛살은 쇠고기 초밥 만들어서 먹었는데,
제가 상추 씻고 새싹 수확하고 밥 푸는 동안,
돼지 새끼가 고기 400g정도 게눈 감추듯이 싹다 구워 먹었음;;
난 간간히 50g정도 밖에 못 먹었는데;;
그러면서 자기 배부르다고 고기 더 안 굽고, 밥도 안먹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현미밥 150g짜리 제가 다 먹고ㅜ.ㅜ
후식
오늘은 아침에 레베카 버닝 칼로리즈 10분 하고,
낮에 여기저기 식재료 사고 돌아다닌 게 다에요.
대자연이 임박했는지 다리도 붓고 계속 졸려서 그냥 퍼졌음.
도전 애플힙만 하고 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