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마술이 시작되려는지 체중계가 꼼짝을 않네요.
그래도 그때 고생하고는 화장실에 잘 가고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은 살빠진것같다는 소리도 듣고..행복합니다ㅜ
아직 갈길이 멀고도 멀지만..
한 20킬로는 빼야 어디가서 살뺐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행복하네요 ㅎㅎ
매일 거의 변함없는 식단이라 재미는 좀 없지만..
밥 반, 브로콜리, 참외, 오이소박이, 국 건더기만 이렇게 먹었습니다.
1차 목표까지 1.8킬로 남았어요~~~~씐나
매직일 잘 넘기고 주말여행 잘 넘기고ㅜ 공체에 감량체중 올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ㅜ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