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두부계란부침. 견과류멸치조림. 무초절임. 조림무. 잡곡밥. 흰강남콩
간식: 브라질리안 넛츠.
운동: 필라 1시간
아침은 오전필라가야되는데 늦잠자서 못먹고, 저녁은 생각이 없네요.
PT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PT쌤한테 불만사항이 있으면 건의를 하나요? 아님 다른쌤으로 바꾸나요?
지금 PT쌤이 진짜 잘가르치고 꼼꼼해서 좋긴한데 자세교정해 줄 때 손이 엄청 걸어요. 그룹클래스 때 다른쌤들은 진짜 부드럽게 교정해주거든요. 근데 이쌤은 나한테 신경질부리나 싶을 정도로 제 몸을 너무 팍팍 움직인다고 해야하나...계속 참았는데 오늘 수업시간에 또 그래서 기분이 넘 안 좋아서 낼 수업 캔슬했거든요. 근데 수업이 힘들어서 캔슬했는줄 알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얘기하긴 했는데 제가 잘한건가 싶어서요. 담시간부터 어색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