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8)은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휴.
저녁에 갑자기 가족행사가 진행되면서........ 운동도 못 가고 식산 식사대로 하고...
그 와중에 전 날 애가 이가 나려는지 밤새 잠을 제대로 안 자서 첫애 유치원 겨우 보내놓고, 저는 그만.. 애 끌어안고 수유만 해가며 오후 2시까지 잠을 자버렸어요😂
기상 후엔 멍-하다 10분 정도 지나니 급 허기 져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다이어트의 기본은 바른 생활이다, 라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점심 : 훈제오리4점, 찐양배추, 두부찌개, 잡곡밥 60g, 흰강낭콩
간식 : 요거트+아사베, 빵1, 아보카도 1
저녁 : 함박스테이크 1/2, 고르곤졸라피자 3조각, 치킨샐러드, 봉골레 조금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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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부랴부랴 해 다행입니다. 저녁 식사 하고 일부러 마트까지 걸어 다녀왔어요. 아이스크림과 계란을 사왔는데 양심상 안 먹고 잤답니다!
제가 물 흐리는 게 아니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