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살이 찔까봐 먹는게 너무 두려워요. 살 걱정안하고 음식을 가장 즐겁고 맛있게 먹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지금 몸무게 유지하면서 살 걱정하지않고 음식을 마음 편하게 먹고싶고, 가끔씩 야식으로 치킨이나 피자도 먹고싶어요. 언제까지 이렇게 음식을 두려워해야할까요. 이럴바엔 그냥 다이어트든 유지어트든 다 그만두고싶어요..
아... 그거 한번 극복하셔야해요 그래도 여기 글 올릴정도면 문제를 다행히 발견하셨네요!! 저는 폭식증 초기(?) 증상이 와서 고생햇네요 ㅜ 저는 일단 현미밥 또는 건강식 중심으로 배부르게 먹었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거 먹고 있습니다 (오늘 취킨 먹었어요) 식단이 바뀌니 바로 일키로 정도는 찌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유지를 하려면 이게 나은거같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