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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휴암에 들렸다가 보리술빵을 하나 사왔어요~ 작아보여서 평소라면 한봉지 들고 다 먹었을것 같은데 무게를 재고 칼로리를 확인하니 떼어내게되더라구요..ㅎ 지금은 3조각도 천천히 먹으니 충분한거 같은데, 그동안 생각없이 얼마나 많은 양을 먹고 있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전 늘 풍족해보이는게 좋아서 이것저것 같이 먹는게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보리술빵 53g, 참외 53g, 오디20g, 오이 100g, 아메리카노 한잔.. 푸짐한 느낌인데 착한 칼로리들이라 만족하며 식사중이에요^^
오늘 날씨가 흐리네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