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겨울방학을 집순이로 보내며 몸도 마음도 피폐해짐을 느끼며 일단 필라테스 등록하구 시작한게 75일정도 되었습니다. 약 3~4키로 정도 감량을 했구요.
그런데 더이상 진전이안보입니다. 혼자하니 의지도 조금씩 약해지고 자꾸 자기합리화 하고.ㅠㅠ
다시한번 의지도 다지고 진짜 핫바디 40대중반 넘어가지전에 가지고싶어요. 그리구 쭉 그몸매 유지하며 지내고싶습니다.!!!
다이어트는 30대중반부터한듯 해요.
한약, 다이어트식품, 굶기 , 운동등등
하지만 결국은 좋은 음식먹고 운동 열심히가 답이더라구요.
답을 알긴했는데... 혼자하니 쉽지가 않네요.
수시로 다신 도전 성공기 보며 나도 담번엔 해야지 꼭 하다가 이번기회 접하게 되었네요!!!
꼭 핫바디 갖고싶어요.
20대에도 못가져봤지만 늦지않았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