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신 10기가 끝났을 즈음 다이어트를 시작한 다다맘이에요. 둘째까지 출산을 하고 이제 출산으로 불어 버린 몸이 80kg까지였는데.. 독한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두달 반이 지난 지금 여기까지 내려왔네요.
처음 목표가 앞자리 6만 봐도 좋겠다고 노래했는데 ^^
지금은 어느덧 앞자리가 6이 되었어요...
어느정도 감량도 하고 주변에서 살도 많이 뺐다고 칭찬도 해주지만 칭찬에 뜬 구름마냥 기분이 떴는지~
식단관리도 운동도 마냥 귀찮네요 ^^;;
이 기회에 다신 11기 도전을 통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싶습니다.
탄탄반인 만큼 이번 도전을 통해 건강한 몸을 다져가는 계기가 되고 싶습니다.
다신 어플 덕에 운동하는 습관 많이 길들이고 있었는데
좀더 체계적으로 함께하는 다이어트를 경험해 보고 싶어요.
다신 11기 도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