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 고학년때부터 날씬한적은 없었던것같네요ㅠ
다이어트는 대학교1학년때 운동 식이해서 68키로뺐다가 놀고먹고 또찌고ㅠ
다시 취업위해 열심히 살빼서62까지갔다 또찌고ㅠ
빼는것도 잘빼고 찌는것도 잘찌고ㅠ
이러다 좋은시절 다 갔어요ㅠ
이제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외모보다 건강이 안좋아져서 빼야겠네요ㅠ
고혈압과 살이찌니 몸이 안 쑤시고 안아픈데가 없네요ㅜㅜ
내년에 큰딸이 초등학생이 되요...아직까진 엄마가 젤 예쁘다는데...더 크면 엄마모습을 부끄러워할까봐 걱정되고요ㅠㅠ 요즘엔 자존감도 바닥을쳐서 정말 모든게다 싫어요 그렇다고 혼자 하려니 다이어트도 안되고...다신에 선발되서 꼭 이번엔 정석대로 건강하게 정상인으로 돌아가고프네요ㅠ
정말 열심히 할 각오는 되어있어요!
요령피우지않고 성공후기보면서 으싸으쌰하고싶어요!
꼭 선발되길 바래봐요!
정말 열심히해서 자존감도 올리고 이쁜옷도 입고...그러고 싶어요~
오늘이 마지막 접수일이더라고요...
많은 고민 끝에 접수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