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술자리로...
칼로리 조절 실패...
다이어트 3개월차라고 술자리를 1,200칼로리로 끝냈군... 보통이 2,000칼로리였는데, 다행이다.
16시간 단식은 지켜야하기에 오늘은 아침, 점심 모두 걸러야 하는 상황. 어제 오랜만에 거한 술자리였는데, 잠들기 전 포만감, 그리고 아침까지도 지속되는 이 포만감... 이제, 불편하다. 다시, 공복감 상태로 되고 되고 싶다. 공복감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
이제, 단식과 공복감을 즐기게 되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