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생활을 너무 열심히 즐긴 나머지 최고무게가 됐어요ㅜ
결혼 사진을 일찍 찍어서 그때 빠짝 빼고
스트레스 핑계대며 관리를 안해서
식날에도 매우 통통 했었는데
신혼의 달콤함에 취해서 내 몸 불어나는 줄은 몰랐어요ㅜㅜ
아직도 예쁘다 예쁘다 해주는 신랑이지만
저만 살이 쪄버려서 괜히 의기소침 해지더라구요ㅜ...
이제 아이계획도 해야 되니 인생 최저 무게를 찍어보려고 합니다ㅎㅎ
단 한번도 날씬해 본적 없지만 신랑이랑 헬스도 등록하고 제발 질질 끌고라도 가달라고 하고 있어요
다들 힘내시구 저도 열심히 해보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