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에 엄마 도와드리고 집에 들어와 집밥..
반찬 줄인다고 하고는 또 넘쳐나게..ㅎㅎ
배추김치도 씻어서 먹고.. 위에 초록한건 샐러리잎이 아까워서 데쳐서 들기름이랑 아마씨넣고 무쳤어요.. 쌉싸름한 나물맛..ㅎ
저도 요 체리 주문했는데 오늘 왔어요..
알맹이가 자그마한게 넘 귀엽고 싱싱..
달달하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근데!! 아빠가 제가 체리 좋아한다고 저거 주문한지 모르고 또...ㅎㅎ 요건 미국산 체리요.. 집이 과일천국이 되어가요..ㅎㅎ
오늘도 저녁에는 가게서 해결해야해서 도시락 쌌어요.. 샐러드랑 단호박찜, 체리 몇개 챙기고 / 흑토마토두개랑 두유습관.. 두유습관 입문용도 아니고 무설탕인데 적응될지 궁금하네요ㅎ
지금 잠시 짬내서 커피한잔 하고있어요.. 아메리카노랑 단백질과자 몇개 들고 나왔어요^^
요렇게만 끝내면 오늘도 나름 만족한 하루 될것 같네요~~~